"코인 발행의 취지보다 상장 예정가만 보는 투자자들" "오르면 사고싶고 내려가면 팔고싶은 사람심리" 2017년 기준으로 약 4천여종의 코인이 존재한다. 그 중에 700여 종의 코인이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코인의 가치는 주식이나 금, 다이아몬드와 같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치가 정해지는데, 처음 생성된 비트코인은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와 같은 존재로 가상화폐 시가총액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와 기술력 이 두가지가 가상화폐의 가치를 측정하는 기준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을 제외한 코인들은 기술력과 미래가치로 가치평가가 이루어져서 거래소에서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가격이 상승하락을 반복하며 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기술역과 미래가치가 없는 코인들도 '사용자만 모으면 ..
[부의 지형이 바뀌다] "가상화폐로 3개월만에 3억을 벌었어요" "6개월도 안되서 10억넘게 벌었어요" 돈 잃은 사람보다 번 사람이 많은 시장, 바로 코인시장입니다. 최근 연이은 정부규제와 세계 악재로 손해보는 사람도 꽤 많아졌는데요 악재를 무시하기라도하듯 코인시장은 뜨겁기만합니다 심지어는 채굴관련된 책은 없어서 품귀현상때문에 13000원 하는 책값이 중고시장에서 11만원에 판매되는 기염을 토하고있죠 코인을 모르는 일반인들은 말합니다 "이제 코인 끝나지 않았어?" 그 대답은 "이제 시작이다" 입니다. 필자는 가상화폐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였습니다.수개월 전까지만 해도 가상화폐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 주된 이유는 크게 두가지였다. ▶첫번째 : 안다병 '아는 것이 병이다' 라고 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