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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블록체인 선두주자 될까?"

"세간의 이슈 카카오코인"






"카*오 코인 예약접수 받습니다"

"카카* 코인 사전접수입니다"

몇일 전부터 프라이빗세일이다, 혹은 사전주문이다 라고 하면서 단톡방을 뜨겁게 달궜던 이슈입니다.


어느 방에서는 방장에게 우리는 카카오코인 진행은 안하는건지? 라는 질문도 수없이 보았다.




"정말 카카오가 코인을 발행하는건가? 그럼 대박인데!?"



주변에서도 카카오코인을 들어본적 있느냐, 진행하느냐, 오늘까지라던데... 라는 전화와 연락이 왔었습니다.

필자도 계속 듣다보니 "어? 카카오코인 대박정보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카카오코인에 열광하는 이유는?


1. 플랫폼 비즈니스를 실현시킨 회사


사람들은 카카오톡, 카카오뱅크, 카카오드라이브등 카카오에서 지금까지 실현시킨 플랫폼 비즈니스, 성공이라는 것이 보여진다.


2.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깊숙하게 파고든 회사


앱을 설치하고 활용할때 쿠폰, 마일리지 같은 혜택이 있을때 사용하지만 카카오는 이미 그 선을 넘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3.카카오코인이 발행된다면 좋은 가격을 형성할 것 이라는 기대치가 있다.

1,2번글을 보고 공감했다면 누구나 끄덕였을 것이다.





카카오 코인에 대한 기대감은 이 기사로부터 대중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영상은 남겨져 있지만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아래 내용은 기사 전문입니다.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가 블록체인 관련 자회사를 설립함에 따라 암호화폐(코인) 발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두 업체는 모두 이동ㆍ쇼핑ㆍ광고 등과 연결되는 강력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서비스 이용 시 지불 수단인 
자체 코인을 확보한다면 플랫폼 내 콘텐츠 거래량과 결제 서비스 생태계를 폭발적으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이달 중 블록체인 자회사 ‘카카오블록체인’(가칭) 설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나 방향을 내놓은 것은 아니지만, 카카오만의 코인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신규 암호화폐 공개(ICO)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비트코인처럼 ‘카카오코인’이 등장할 수 있다는 얘기다. 
국내에선 작년 9월부터 ICO가 불법으로 막혀 있어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에서 ICO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꾸준히 블록체인 기술과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6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대출 계약 등 중요 문서에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서명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인증’을 내놔 7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현재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업체인 두나무의 지분을 약 20%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ICO는 자사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코인을 발행하는 것이다.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카카오게임 카카오드라이버(대리기사 호출 서비스) 카카오택시(택시 호출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고,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은행 카드사 등을 거쳐 돈을 지불한다. 이들을 카카오코인으로 결제하도록 하면 카카오는 자사만의 모바일 상거래 시장을 만들 수 있다. 은행과 같은 거래 중개자가 없으니 수수료 비용이 줄어 이용자는 더 저렴한 가격에 카카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 증가로 코인 유통량이 늘면 막대한 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 암호화폐는 또 전 세계 어디서나 유통되기 때문에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유리하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ICO로 자금을 확보하는 건 첫 단추이고 카카오선물하기 등 거래가 오가는 안정적인 플랫폼에서 코인 사용량을 늘리려 할 것”이라며 “최근 텔레그램이 발 빠르게 ICO에 나선 것도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 확장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인 텔레그램은 ICO를 통해 8억5,000만달러(약 9,210억원)를 조달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에 밀리지만 라인으로 아시아를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 역시 암호화폐 시장에 적극적이다. 지난 1월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은 암호화폐 거래소, 금융 서비스 등을 하기 위한 별도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암호화폐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고 ICO도 허용하고 있어 조만간 라인 암호화폐가 발행될 가능성도 높다. 

라인은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 이용량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라인페이에 본인의 은행 계좌번호나 카드를 등록하면 ‘라인코인’을 충전할 수 있고 이를 라인의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가맹 서비스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라인페이를 많이 쓰면 라인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별도 포인트를 지급하기도 한다. 지난해 라인페이 결제액만 무려 4,500억엔(약 4조 5,560억원)이다. 라인은 이미 안정적인 모바일 플랫폼과 결제 수단을 확보하고 있어 자체 코인 유통에 나서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분석한다. 라인 이용자는 아시아 지역에서만 2억명이 넘고 라인페이 사용자는 4,000만명에 달한다.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은 “카카오와 라인만의 경제 생태계를 만들려는 것”이라며 “그 안에서 유통되는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하면 생태계의 확장 속도와 파급력이 엄청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박 센터장은 “세계는 중앙집권방식의 경제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경제로 전환을 준비 중이다”며 “글로벌 추세를 볼 때 당연한 행보”라고 덧붙였다 



상위 기사와 비슷한 내용의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18&no=175446



이 기사를 필두로 오픈카카오톡방에서 3일간 카카오코인 프라이빗세일과 사전예약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모집하는 진행자들이 얘기하는 카카오코인 예상 로드맵? 입니다.



1. 카카오는 블록체인 자회사를 이달 중 설립

2. 강력한 플랫폼 보유

3. 국내에서는 ICO가 금지되어 있어 홍콩 또는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여짐

4. 이미 코인거래소인 업비트의 운영업체인 두나무의 지분 20%를 가지고 있음


사전예약을 받는 것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사전예약이 마감된 다음날 정오에 사전예약을 받는건 사기라는 기사도 떳습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31660891



<한줄요약>


1. 카카오가 블록체인기술에 관심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2. 카카오가 코인에 관한 프라이빗세일을 진행했다는 것은 확인된 바 없다.

3. 카카오가 코인 발행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부담스러워 한다.

4. 프라이빗세일이 실제라면 이후 상장까지 최대 6개월 정도 지켜보아야 한다.



<필자의 의견>


모든 투자를 함에 있어서 선택은 본인의 판단이나, 근거없는 사전모집이나 예약은 피하는게 좋다.

모든 시점에는 장,단점이 있다.

프라이빗같은 경우에는 낮은가격에 살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회비용을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백서, 홈페이지 등 정확한 로드맵이 나오고 ICO를 진행 하여 다소 가격이 형성되어 있더라도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도 좋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투자는 본인이 직접 하는것이기에 신중하게 해야하며, 남을 탓하지 말아야 한다.


<관련뉴스>

-카카오 블록체인 설립

http://naver.me/5w4Neyf0


-[단독] 카카오, '가상통화' 결제 도입 ... 자체 코인도 발행

http://naver.me/FYprSioQ


-카카오 '카카오블록체인' 설립한다 ... 해외에서 ICO추진

http://naver.me/5406eW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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